IFF의 ESG 계획은 향후 30년간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IFF는 12월 13일 2030년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계획을 "더 좋은 계획을 하라"고 발표했고 이 계획에 따라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속 가능한 해결책의 네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환경목표에서 IFF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021년 수준 이하로 50% 줄이고 2040년까지 순 온실가스 배출량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순양성을 목표로 하며 IFF는 2030년까지 모든 주요 제조시설에 대해 플라스틱 최소화를 포함한 매립지 폐기물 제로화를 검증할 계획이고 동사는 2030년까지 원자재 공급망의 삼림 벌채 제로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목표에서 IFF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유색인종이 경영 역할의 40%를 차지하도록 하고 같은 해까지 회사 전체에서 전체 경영 역할의 50%를 여성이 차지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거버넌스에서 IFF는 경영진 보상에 연계된 ESG 지표를 시작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ESG에 대한 감독을 확대한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감소가 가능한 지속가능한 단백질과 효소 솔루션 등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소비자가 IFF 자체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보다 최소 50배 이상 많은 이산화탄소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안드레아스 피비그 IFF 회장 겸 CEO는 "더 좋은 계획을 세워라"고 말했고 "10년 전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공식화했을 때 우리는 그 여정이 고객 지역사회 및 이해 관계자들과 더 나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은 업계 표준 이상의 등급을 획득했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영향을 끼쳤고 오늘은 좀 더 나아간고 이 계획을 통해 우리는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훨씬 더 야심찬 목표들을 우리의 운영과 파트너십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