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유

슈퍼마켓 전역에서 냉장 및 냉동 유제품 부서는 식물 기반 부품과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으나 지난 해 동안 이러한 비 유제품 대체품들의 이용 가능성은 미국의 총 유제품 소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시카고에 본부를 둔 시장조사기관 IRI에 따르면 2020년 유제품 식료품점 매출은 2019년보다 14% 증가한 670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국립우유생산자연맹 (National Milk Producers Federation Allington Va)은 2020년 전체 유제품 1인당 소비량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추이선은 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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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가 1970년대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 이 같은 추세는 50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975년 이후 21% 성장했고 지난 해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 증가로 1인당 미국 유제품 소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심지어 지난 20년 동안 현저하게 감소해왔던 유체 우유 소매 판매도 빈혈 이전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데 샌안토니오 애널리틱스 사장인 앤마리 로에링크는 2021년 첫 7개월 동안 유제품은 34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고 말했고 이는 2020년의 대규모 판매 정점과 비교하면 전년 대비 4.3% 감소했지만 2019년과 비교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